사랑의복지관 4층에서 발달재활치료를 이용중인 이용인 아동이 2021년 8월 4일 (수) 코로나 19 양성으로 확진, 판정되었습니다. 이에 기관 임시폐쇄와 기관 방역이 이루어졌고, 서초 보건소 역학 조사, 전직원및 동시간대  (2021.8.2 본 기관 이용함) 이용한 분들에 대한 통보및 코로나 선별검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2021.8. 5 (목) 선별검사를 받은 직원(치료사 포함), 사회복무요원, 실습생, 동시간대 이용하신 모든 분들이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정부 보건당국에 즉각적으로 신고했고, 서초구 보건소 역학조사관이 긴급 파견되어 현장검증, CCTV 동선파악, 방역관리실태, 담당자 운영확인 등  면밀한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 결과 밀접 접촉자는 1:1 치료를 실시했던 발달재활치료사 (치료사 음성판정됨, 방역수칙에 따른 2주 격리 실시) 외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고, 기관의 선제적 초동 조치가 우수했으며 방역사항 준칙도 규정에 맞게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로써 기관이 정상 운영되어도 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사랑의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모든 이용인과 가족들이 더욱 안전하도록 힘쓰겠으며, 더불어 양성 판정이 되어 격리중인 이용인 아동과 그 가정 가운데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